한국 첩보 액션 영화 베를린 정보 출연진 리뷰 2탄 안 나오나?

2026.07.17 00:42:26

한국 첩보 액션 영화 베를린 정보 출연진 리뷰 2탄 안 나오나?

– 한국 첩보 액션 영화 베를린 정보 출연진 리뷰 2탄 안 나오나?…

한국 첩보 액션 영화 베를린 정보 출연진 리뷰 2탄 안 나오나?

생각보다 재밌었던 2013년작 한국 영화 베를린 리뷰입니다. 류승완 감독이 맡은 한국형 액션 영화라 그 당시 기대를 하고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출연진도 화려했습니다. 감독과 형제인 류승범 끼고, 하정우, 전지현, 한석규, 이경영, 곽도원, 최무성까지 알찬 캐스팅이 눈에 들어왔었죠. 조합만 봐도 안 볼 이유가 없지 않나요? 오늘 잊힌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려 드릴게요. 영화 베를린 리뷰입니다. 그런데 2탄 안 나오나요?

베를린

액션, 드라마2013류승완

취향만 잘 맞으면 괜찮은 한국 영화


베를린 정보

개봉 : 2013.01.30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장르 : 액션, 드라마국가 : 대한민국러닝타임 : 120분평점 : 7.85OTT :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티빙

베를린 출연진

표종성 역 하정우

고스트 요원입니다. 어디 정보기관에도 이 이름이 없는 인물이죠. 전투력이 상당합니다. 번뜩이는 탈출 아이디어도 있고, 생존에 관한 본능이 좋습니다. 정신사상에 대한 무장도 잘 되어 있어서 북한 입장에서 외국에서 조용히 내놓고 일 시키기 딱 좋은 인물입니다. . 이때에도 어딘가 모르게 배고픈 얼굴은 참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먹방이 나왔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정진수 역 한석규

남한 측 요원입니다. 무기 거래를 파헤치다가 북측 요원까지 쫓게 되는 인물입니다. 출세에 연연하지 않는건지 아니면 계속 물먹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입장으로 치면 말썽쟁이 직원 같은 느낌인 거죠. 그래서 어느 정도 나이가 있음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신세입니다. 표종성이 사상교육이 잘 되어 있듯, 정진수 역시 북한에 대한 적대감이 좀 있죠.

동명수 역 류승범

북한 고위층 인사 동중호의 아들이며 외국 공간 인원의 감찰 역을 임무수행 중입니다. 약간 고스트 느낌 나지만, 출신이 명확하기에 그런 느낌은 아니고요. 집안 능력도 있고 전투력도 있는 북한의 엄친아 정도가 되겠네요. 이 작품의 메인 빌런이 되겠습니다. 확실히 류승범 배우가 맡으면 어느 배역이든 진해 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았고요.

련정희 역 전지현

남편 표종성과 함께 베를린에 상주하며 여기서 일을 합니다만, 동명수로 인해 배신자 낙인이 찍힌 인물입니다. 부부 사이이지만 왠지 모르게 어색한 사이가 느껴질 정도로 말 수도 없고, 비즈니스 관계 같은 느낌으로 시작하는데 마지막 부분에 다다를수록 아니었죠. 진짜 부부였습니다.

리학수 역 이경영

이때부터인가요? 이경영 배우가 확실히 다작임을 느꼈던걸요. 북한의 공작 활동을 총지휘합니다. 아무래도 총지휘관인 만큼 윗선의 눈치도 꽤 보는데, 하필이면 테러 조직과의 무기 거래를 실패해 난처한 입장입니다.

이 외에도 곽도원 김서형 배정남 배우가 나온답니다.


영화리뷰

무기 거래의 실패가 가져온 비극

줄거리 스포주의

독일 베를린에서 어느 테러리스트와 무기 거래를 진행한 북측 인물들. 그러나, 결과적으로 실패함으로써 북측으로부터 감찰 요원이 떴습니다. 그 인물은 이미 이 부부와 인연이 있는 동명수. 이 작품의 최대 빌런으로 형수라고 부르는 련정희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게 됩니다. 한번 찍히면 살아남을 수 없는 빌런에게 아내가 어떻게 될지 아는 주인공은 일단 그녀부터 구하고 보죠. 그러나 그녀를 다 믿는 건 아닙니다. 정황상 그녀가 정말 스파이짓을 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여기에 조여오는 남한 쪽 요원. 이들 부부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류승완 류승범 형제의 콤비는 늘 옳다.

<아라한 장풍 대작전> <주먹이 운다> <부당 거래> <베를린>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따라서 계속 호흡이 잘 맞아떨어지는 듯합니다. 류승완 감독이 짜 놓은 틀 아래 동생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 둘이 형제가 아니었으면 이 재밌는 작품들을 볼 수 있었을까요? 확실히 형제의 콤비는 늘 옳았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한 인터뷰에서도 그랬죠. 동생이라서 쓰는 게 아니라고 말이죠. 언제부턴가 색안경 끼고 봤던 이 말을 작품으로 떳떳하게 보여줍니다. 처음 이 두 형제를 봤었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날 것 자체의 연기를 보면서도 인상 깊었거든요. 이 저예산 영화를 찍을 때부터 남달랐는데, 이렇게 상업영화로 더 큰 무대로 옮겨지니, 역시 이 형제의 케미가 폭발하긴 하네요.

볼거리에 충실한 작품

아무래도 이 작품은 액션이 남달랐습니다. 추격과 난투가 이어지는 볼거리가 꽤 흥미로웠답니다. 치고 부수고 좁은 공간도 잘 활용한 액션 시퀀스가 지금 봐도 짜릿했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은 작품이 되었는데, 재밌었고, 다시 봐도 볼거리만큼은 인정입니다. 물론 기술적인 어색함은 좀 있긴 한데,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최소화만 보이더라고요.

스토리가 이게 맞나?

이렇게 어리바리하면 내용이 훅 지나가버려 따라잡기 힘듭니다. 액션을 소화하다 보니 관객들이 정보를 흡수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자기들끼리 말 훅훅하고 가버려요. 다시 보면 다 이해가 가지만, 그 당시 극장에서는 1번 보고는 솔직히 이해 안 갔던 장면들도 좀 있었습니다. 요즘은 OTT도 잘 나와있어서 되돌려서 다시 보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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